[우동탐방기] 친절했던 마포 “우동 이요이요” 솔직후기 (메뉴판/주차/납작우동)

우동 이요이요

소비대장이 찾아놓은 우동집 이요이요!
마포역 뒷쪽 아파트 단지 상가에 위치하고 있다
골목안으로 들어가야해서 메인거리에서는 잘 안보이는 곳
이요이요는 스시집으로 마포구에만 4호점까지 있는데
여긴 우동을 전문으로 하는 곳이다🍜

그릇에 별이담기는 간판

외부 메뉴판!

천일염만을 사용하고
국물엔 천연조미료만 사용한다는 문구

차가운 면 메뉴판
안심 돈카츠가 판매종료라 아쉽 ㅜㅠ

따뜻한 면 메뉴판
카레덮밥이랑 명란버터우동을 고민했는데
명란버터가 젤 잘나간다고 하셔서 주문!ㅋㅋㅋ

내부가 보이는 오픈 주방형태라 좋았음 ㅎㅎ

내부 절반모습 ㅋㅋ
대기가 있진 않아서 바로 들어갔당 ㅎㅎ

기본반찬

따뜻한 물을 주셨당 ㅎㅎ
그리고 컵에 소스가 묻어있었는데
밀하기도 전에 진짜 센스있게 바로 바꿔주셨다
여기 직원분들이 친절은 기본이고
일을 정말 잘하심👍🏻👍🏻

명란버터우동!

요 소스를 부어야 하는데
짤 수 있으니 조절하면서 넣으라고 하셨다
난 70%가 적당했음 ㅎㅎ

비비면 요런 모습 ㅋㅋㅋ
면발이 정말 쫄깃해서
평소에 부드러운 음식만 먹는 난 씹다가 지칠정도 ㅋㅋㅋ

소비대장이 주문한 넙적우동(차가운면)
테이블 주변에 여성분들은 다 이걸 시킨걸 보면
납작면이 인기가 많은듯

저 소스에 찍어먹는 건데

면발이 생각보다 길다는 거 ㅋㅋㅋㅋㅋㅋ
어이없게도 소비대장은 반도 못먹음ㅋㅋㅋㅋ

요것도 식감이 정말 쫄깃했고
소스도 자극적이지 않았음

전체적으로 간이 짜지않고 자연스러웠고
그렇다보니 자극적이지 않아
조금 밋밋?하단 느낌이 들수도 있지만
수수한 맛이 좋은 우동 이요이요였다

• 주차🅿️

주차는 지원되지 않아 근처 도보 2분 거리에 있는
공영주차장을 이용했다(토욜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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