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탐방기] 여의도 IFC몰 “판다 익스프레스” 방문기

판다 익스프레스🐼

마감한 모습

소비대장피셜: 코로나 이전 환승할 때 즐겨먹는다는 판다익스프레스
미국식 중국요리 전문점이다
국내에는 현재 여의도 ifc몰점이 유일한데
저번에 우연히 발견하여 오게됐당
그때도 줄이 길었는데
이날도 일요일 오후 7시에 10분정도 기다렸다

음식을 고르고 픽업하는 구역과 식사하는 곳으로 나눠져 있고
식사하는 구역에서 줄을 선뒤
자리를 구하면 음식을 구매하는 시스템!
그래서 줄과 가까운 쪽 테이블은 좀 부담스러울 수 있음🥲

그리고 네이버 지도와는 다르게
오후 8시에 마감한다는 안내문 ㅠㅠㅠ⛔️
10시라고 하더니🥲

한 시간밖에 안 남아서 초조하게 기다렸는데
순환속도는 빠른 편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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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를 확보하고 주문하러 빠르게 이동ㅋㅋ
구성은 3가지
보통 중간에 플레이트로 많이 시킨다고 함
베이스 1개와 메뉴 2개를 선택하는 구조

우리도 플레이트로 두 개 선택!

마감이 가까운 시간대라 요리가 6개만 남아있었음 ㅠ
어쩔 수 없이
난 차우면, 블랙페퍼 서로인 스테이크, 가지 두부탕수
소비대장은 차우면, 몽골리안 포크, 오렌지 치킨을 주문!
그리고 프리미엄 메뉴는 +1500원이 추가됨 🙃
흠..
둘이서 대략 2만원 중반대가 나옴
싼편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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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담아주시기 때문에
계산하고 받아가면 됨 ㅎㅎ
생각보다 비싸지만 일단 맛있어보이니 빠르게 이동

차우면-가지두부탕수-서로인스테이크

일단 면은 좀 식었지만 적당한 간으로 먹을만했고
블랙페퍼 서로인 스테이크는 고기가 매우 부드러웠다
가지탕수는 조금 퍽퍽했음

차우면-오렌지치킨-몽골리안포크

오렌지 치킨이 유명메뉴라는데 늦은 시간엔
작은 치킨만 있어서 비추..
몽골리안 포크 꽈리고추는 굉장히 매운편;
역시 메뉴똥손 소비대장 ㅋㅋ

깜빡한 음료 메뉴판으로 급한 마무리-!⚡️

마무리

미리 만들어놓은 메뉴를 퍼주는 시스템이라
손님 순환은 빠른편
마감시간이 빠른편이라 점심에 가는 걸 추천
차우면이 맛있고 블랙페퍼 서로인 스테이크 강력 추천!
하지만 가격에서 메리트가 상당히 떨어짐
외국에선 굉장히 싸고 추가비도 없다는데
한국만 들어오면 창렬화되는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