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탐방기

[익선동탐방기] “이층양옥”의 모든 메뉴 솔직 후기

728x90
반응형
이층양옥🍷


익선동 나들이에 나선 종각사원들
대리님이 미리 예약해두셔서 일층 자리를 겟했다
근데 그 뒤로 대기가 엄청 생겼음
대기줄이 많아서 사실 일층 자리는 좀 정신없었다;

약간 클래식한 책상과 의자들 ㅎㅎ
가운데 초랑 꽃은 음식이 나오면 치워주신다 ㅋㅋㅋ

나올때 찍은 2층 모습인데
분위기나 쾌적함이나 2층이 좀 더 나아보였다
가게이름에도 이층이 들어가 있듯이
2층이 매우 이뻤음

이층양옥 메뉴판
대리님과 오는 식당은 메뉴판을 자세히 볼 필요가 없다
왜냐면 다 먹어볼 거기 때문에..ㅎㅎㅎ

요즘은 6시에도 해가 짱짱해서
바깥이 밝아 기분이 좋아짐 ㅋㅋ


대리님이 직접 가져오신 와인들
와린이라 그냥 주는대로 마심 ㅋㅋ
잔당감이란걸 배웠는데
적포도 와인이 잔당감이 좀 더 좋다고 하심
앞으로 적포도 와인을 사먹어야징

  • 베이컨 크림파스타와 수란


수란 크림피스타
수란을 터뜨려먹는 맛이 있음
다만 면이 좀 두꺼운 스탈이라서
면에 소스가 잘 안묻어나는 느낌

  • 카치오에 페페와 프로슈토


카치오 페페와 프로슈토
페페란 이름이 들어가 맘에 안들지만
후추향이 굉장히 매력적이었던 기억

  • 볼로네제 라구파스타 이베리코 소세지


볼로네제 라구파스타 이베리코 소세지
이름이 매우 긴 파스타 ㅋㅋ
요거 가장 맛있었던 파스타다
소세지도 통통하고 컸음 ㅎㅎ
소스를 계속 떠먹었던 기억
😍

  • 항정살



요건 항정살
가운데에 파도 있고
매쉬드 포테이토를 살짝 얹어 먹으면 매우 훌륭
여기가 매쉬드 포테이토를 쓴 메뉴가 많은데
정말 감사한 부분이다
정말 잘으깨놓으셔서 애초에
감자의 형태가 아니었을 거 같은 기분🥔

  • 뵈프 부르기뇽


아직 소개할 메뉴가 많이 남았다는 사실 ㅋㅋ
요건 뵈프 부르기뇽
이름만 들어도 프국 음식일 거란 예측
여기도 역시나 훌륭했던 매쉬드 포테이토
오히려 고기찜보단 구운 야채가 맛있었음
(고기는 좀 질겼음😂)

  • 이베리코 소세지와 매쉬드 포테이토


요건 아까 볼로네제 파스타에 들어있던 것과 같은
“이베리코 소세지, 매쉬드 포테이토”
뭐 앞에서 먹은 최고의 투톱으로 이루어진 스쿼드라
흠잡을 곳이 없었다
좀 곤란한 건 같이 간 일행들이
너무 잘먹는다는 점?;

  • 구운야채

이건 비주얼그대로
구운야채다 ㅋㅋㅋ
당근도 정말 고소하고
구운야채는 언제나 대환영

  • 채끝등심


채끝 등심
매쉬드 포테이토는 이층양옥의 붙박이 주전인듯
이날 사장님 상당히 많은 감자를 으깨셨을듯 ㅋㅋ
고기도 엄청 부드럽고 맛있었다
찜보단 스테이크를 잘하는 집인듯

  • 광어 카르파치오


마지막 ㅋㅋㅋ광어 카르파치오
생전 처음듣는 메뉴인데
광어도 엄청 쫄깃하고 상큼한 소스랑 밸런스가 좋았음 지금까지 거의 이층양옥의 전 라인업을 다 맛봤는데
다시간다면 이베리코 소세지, 매쉬드 포테이토, 채끝 등심은
꼭 다시먹을듯 하당
물론 구운야채도 ㅎㅎ🐽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