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밥탐방기] 일산 초밥 “스시와” 스페셜초밥 포장후기

스시와🍣
마두역 초밥집

일산 근처에서 초밥 포장을 찾다가
소비대장 서핑에 들어온 마두역 스시와!
스시와란 이름을 가진 초밥집이 많은데
여긴 마두역에 위치하고 있당

스시와는 네비로 찍으면 나오질 않기 때문에
굉장히 신중하게 찾아가야 한당
차라리 옆에 짬뽕집을 찾아가는 것이 쉬울 정도...;🤢
앞에 주차를 해놓을 수 있당
친절한 관리아저씨가 6시 이후엔 단속안한다고
편하게 대라고 ㅋㅋ
첨엔 갑자기 오시길래 차빼라고 하시는줄 ㅋㅋㅋ👍🏻

내부가 넓진 않고
2인 미니테이믈 4-5개에 4인테이블 2개
그리고 다찌로 이루어져 있당

스시와 메뉴판 3개를 모두 가져왔당
오마카세도 5만원!
우린 스페셜 초밥을 주문했당
갑자기 소비대장에 돼지력을 발휘하는 바람에
간장새우 두조각을 추가함 ㅋㅋㅋ🐷
메뉴판 두개에 초밥 개수가 다르게 적혀있는데
스페셜 초밥은 15조각이다

원래는 15조각인데
서비스로 2조각을 더 주셨당
위 사진엔 총 16피스

나머지 1조각은 소비대장이 추가주문한
간장새우 옆에 ㅎㅎ

기억에 남았던 몇개의 초밥들을 소개하고 싶어
단독샷을 준비했당 ㅎㅎ
먼저 성게알 초밥
정말 스페셜초밥을 시켜야 하는 이유 중 하나
느끼한듯 고소하면서도 감칠맛이 훌륭하다

활어 초밥!
개인적으로 흰살 생선 초밥을 선호하진 않는다
그렇지만 여긴 신선함이 대박
그리고 밥이 특이한게 간장색을 띄고 있고
약간 짭짤한 맛이 났당

참치뱃살 초밥
기름진 맛이 정말 일품이였당
개인적으로 가장 맛있었던 초밥

전복 초밥
설명이 무슨 필요
꼬독꼬독한 식감 지대로였음 ㅎㅎ

마지막으로 간장새우 초밥!
소비대장이 정말 까탈스러운 입맛인데
인정함 ㅋㅋㅋ 간장새우에 특히 예민한데
여기 간장새우는 또먹으러 오자고 난리🐷🐷

스시와 솔직후기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새로운 회를 만질 때 마다 매번 수건에 손을 닦던
사장님의 모습 ㅎㅎ👍🏻👍🏻
백종원쌤이 강조하던 교차오염은 완벽히 방지하실듯
조각마다 대충만든 느낌이 없어서 좋았당
다만 초행길이라면 찾아가기가 조금 힘듦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