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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탐방기

[떡볶이탐방기] “신당동 마복림할머니 떡볶이” 포장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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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동 마복림할머니 떡볶이

코로나로 즉석 떡볶이 집을 가기가 무서운 상황 ㅠ
떡볶이 타운으로 차를 끌고 고고씽!
배달은 막내아들집만 되는 거 같아서
포장하기로 했당

도착하면 파란조끼입은 아저씨들이 친절하게 안내해주신당

포장손님들은 이렇게 가게 앞에 잠시 정차가 가능!👍🏻

확실히 코로나때문에 방문객이 적어서
대기석은 비어있었당

주문하면 후다닥 직접 차까지 들고와주시는
친절한 직원분👍🏻

이렇게 세트를 나눠서 포장해주신당

봉투 하나에 구성된 식품들
단무지, 떡+야채, 소스, 야끼만두, 당면, 사리면

우린 인원이 많아서 듬뿍샀음
아래 떡과 야끼만두는 사리로 추가했뜸

복작복작 넣고 짜잔~
달걀은 그냥 집에서 삶았당 ㅎ히히

식지 않게 버너에 올렸당 ㅎㅎ

야끼만두도 투하!

야끼만두 짭짭

근데 너무 속이 딱딱해서 씹기도 힘듦 ㅜㅜ

떡은 이모피셜로 예전과 다르게 조금 통통해졌다고 함
내 기억에도 얇았었는데 토실해짐
양념도 잘배고 더 쫀득한듯👍🏻

마지막으로 깻잎을 넣고 볶음밥까지!!

마복림떡볶이 포장후기
미리 포장이 되어있어서 오래기다리지 않고
깔끔하게 픽업해올 수 있고
주정차도 편했음👍🏻
야끼만두는 아무리 끓여도 속이 너무 딱딱함
떡은 쫀득하고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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