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탐방기] “60계 치킨” 제기동역점 솔직후기

60계 치킨 용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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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킨이 문을 닫고
몇 달간의 공실을 뚫고 용두동에 들어온 “60계 치킨”🎉
개인적으로 60계 치킨을 좋아하는 지라
내심 기대중 ㅎㅎㅎ

 

 

60계치킨은 롯데캐슬 1층 상가에 들어왔당
건너편 bhc치킨과 마주보고 있는 상황 ㅋㅋㅋ
그 옆 또바기치킨과 숯불바베큐 집까지
용두동 신흥 치킨골목이 생긴건가..?🍗
날씨가 더워진만큼
두 집다 야외 테이블을 설치해놓아서
지나갈때마다 치킨냄새에 취한다 🤪🤪

 

 

내부도 넓어서 갑갑한 느낌이 없어서 좋았당👍🏻
10시에 방문했는데
손님이 엄청 많아서 놀람👀👀
12시까지 영업한다고 함

 

 

셀프 팝콘도 있넹 ㅋㅋㅋㅋ

 

 

심플한 60계 치킨 메뉴판!

 

 

작아서 안보이시는 분들을 위해
전단지도 찍어옴 ㅋㅋㅋㅋ
방문포장은 2000원 할인⭐️
다만, 순살이나 한마리를 시킬 때만 적용된다 ㅠ
그래서 우린 고추윙봉15조각, 닭똥집튀김을 샀지만
적용받지는 못함ㅎㅎ 😷

 

 

매번 궁금했던 60계 치킨의 철칙
하루에 60마리만 튀기면 돈이 남나..??
그 궁금증은 며칠전 소비대장이 풀어줬다 ㅋㅋ
(굳이 웹서핑하진 않는 1인 ㅋㅋㅋ)
새기름으로 60마리를 튀기는 거고
60마리를 튀기면 기름을 교체한다는 뜻이라고 ㅋㅋㅋ
그럼 그렇지 치킨공화국에서
하루에 60마리만 팔리가 없어🍗🍗
그리고 60번째 튀겨진 치킨은 무료라고 함
상당히 재밌는 스토리텔링을 가지고 있는 듯 하다⭐️

 

 

뜨끈한 상태 그대로 집으로 도착!

 

 

고추윙봉의 고추향이 온집안을 홀릴 때쯤
이미 입안에 치킨이 꽂혀있었다;;🐷

 

 

고추윙봉이지만 맵지 않고 고추의 향만 가져온
고추윙봉 15조각

 

 

예전에도 고추치킨때문에 60계에 빠졌는데
역시나 그 맛 그대로
사실 그때 첨먹어본 지점이 상왕십리역점인데
(지금은 사라짐 ㅋㅋㅋ)
거기보다 거짓말안하고 10배는 맛있음
소스가 떡지지 않고
갓 섞은 느낌이 지대로👍🏻⭐️⭐️

 

 

이름도 생소한 닭똥집 튀김

 

 

청양고추 마요소스에 찍어 먹어봤는데

 

 

음 내스탈은 아닌듯??
근데 먹고싶어서 시킨 엄마도 별로라고 ㅋㅋㅋ
(냉동을 쓰는 거 같다고 하심;)
닭똥집 튀김은 추천하지 않는당

60계 치킨 용두동점 솔직후기🍗

고추윙봉 소스는 명가수준 다만 닭똥집 튀김은 비추🤭
그치만 고추닭봉은 진짜 예술
다른 지점보다 촉촉하고 눅눅하지 않아서 정말 맛있었음⭐️
그리고 하나 아쉬운 점이...
서빙하는 알바분들은 전부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는데
주방에 계신 남자분 3분은 전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음식을 만들고 있었다..
코로나 시국이 아니더라도 주방은 플라스틱 마스크를 착용하는게 맞다고 보는데.. 아쉬운 부분..
(오픈주방이라 홀에서 보이는데 대화도 많이 하시던..)
주방에 계신 분들은
마스크를 꼭 착용해주셨으면..😷
며칠 전 방문했는데 전부 마스크를 착용하고 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