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탐방기] 신촌 ‘타르타르’ 후기

타르타르 신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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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매일 11:00-23:00

오랜만에 방문한 신촌!
모든게 많이 바껴있었당 김영철아저씨의 동네한바퀴에서
봤던 것 처럼 버스외에 차량진입을 금지해놔서
좀 더 쾌적한 거리를 유지하고 있었당
다만, 배달 오토바이가 활개를 치고 있었다🚨🚨

 

 

소비대장과 나는 안경을 사고 바로 눈에 보이길래
타르타르로 입성 ㅋㅋㅋㅋ👀
그닥 크게 고르거나 찾지않음 ㅋㅋㅋ

 

 

좀 늦은 시간이라 타르 종류가 다양하진 않았지만
초코덕후들은 손쉽게 초코타르를 고름 ㅋㅋㅋ

 

 

열심히 들고가는 소비대장 ㅋㅋㅋ🥴
(폰은 잘 떨어뜨려도 음식은 떨어뜨리지 않는 소비대장🐷)

 

 

음료 메뉴판
카페라떼 덕후 소비대장은 키페라떼를 시키고
밀크티 덕후는 밀크티라떼를 시킴 ㅋㅋㅋ

 

 

타르를 포장해가는 박스들
선물로 사가도 타르가 망가지진 않을듯👍🏻

 

 

갑자기 화장실 얘기를 드려서 죄송하지만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에⭐️
화장실은 지하에 있당
지하에도 자리가 있는데 아직 오픈을 안해서
깜깜😷
화장실은 성별로 분리되어 있어 좋았지만
카페 내부랑 안어울리게 더러웠당 ㅠㅠ
날파리가 너무 많았...@₩@&!

 

 

화장실얘기하다가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ㅋㅋㅋ
음료가 정말 맛있당👍🏻
일단 달달한데 과하지 않은 단맛이랄까
밀크티라떼는 먹어 본 곳 중 손에 꼽을 수 있다고
장담한다!

 

 

초코타르는 위에 코코아가루가 좀 쓰지만
초코부분이 그냥 완전 초콜릿이라
바삭한 쿠키부분과 굉장히 잘어울린당
가격도 적당해서 신촌에 오면 종종 들릴듯 하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