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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클렌징 오일 추천] 티스 오일 T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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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내가 5년 넘게 쓰고 있는 클렌징 오일
티스 오일에 대해서 후기를 남기려고 한다!!

일본 제품 불매 운동을 하려고 노력하지만
유일하게 딱! 티스 오일은 대체품을 찾지 못해서
아직 쓰고 있다 😢
(웬만한 국내 브랜드 오일, 유명한 해외 오일은
다 써봤다고 자부할 수 있다!!😭😭😭)

이번에 신제품으로 50ml가 늘어난
280ml용량을 팔길래
두 개 세트 제품을 사보았다!
(올리브영에서 구매 - 할인중!)

가격은 2개에 34000원!
참고로 한정기획이라고 한다 !!

이전 버전과 비교샷을 찍어보았다!
티스 오일은 세일을 잘 안하는 편이라서
조금이라도 할인하면 늘 쟁여두는 편이다 ㅠ ㅠ
이번에도 거의 다 써가서 두 개 미리 사놓음!

이렇게 보면 용량이 엄청 차이나보이지만
신제품(+50ml버전)은 통이 더 얇다 ㅎㅎㅎ


230ml의 가격은 18000원으로
그렇게 저렴하진 않으나
세정력을 한 번 경험해보고 나면 다른건 성에 안찬다..

또 다른 차이점은
원래는 일본어로 쓰여진 설명서 위에 스티커를 붙여
팔았다면
이제는 통 자체가 한글로 프린팅되어서 나온다!
(ㅎㅎ..흠..) 🤔


티스 퍼펙트오프오일 제품이 새로 나왔을 때
도전해보았는데
차이점은 이 하늘색 버전은 물에 닿았을 때도
쓸 수 있다는 거다!

클렌징 워터, 클렌징 티슈 보다 클렌징 오일을
선호해서 엄청나게 많은 종류의 오일들을 써봤는데
물에 젖은 얼굴에도 쓸 수 있는 건
이 제품이 유일했다! 🔥
(근데 나에겐 딱히 필요 없어서
그냥 기본 제품으로 다시 돌아왔다 ㅎㅎ)

그럼 이제 여타 블로거들처럼
세정력 테스트!

손등에 나름? 얼굴처럼 화장을 해보았다
나는 아이브로우, 아이라인, 마스카라는
모두 워터프루프 제품을 쓰기 때문에
클렌징 오일 사용이 필수이다 😭

티스 오일은 물처럼 흐르는 액체이고,
두 번 정도 펌핑하면 이 정도 양이 나온다!

클렌징 순서

핸드워시로 손을 먼저 씻고(정말 중요!)
손을 닦은 후
오일을 2-3 펌프 정도 얼굴에 발라준다!
그리고는 가볍게 문질러주고
손에 물을 살짝 묻혀서 다시 둥글게 둥글게 문질러준다
(오일은 이 과정에서 지워지는 거라서
오일 얼굴에 바르고 바로 씻어내면 세정이 안돼요!)
그럼 오일이 하얗게 변하는데
이 때 미온수로 가볍게 씻어낸다!!

☝🏻 한 번 정도 살짝 문질러준 상태!
이미 볼터치, 입술, 아이브로우, 아이섀도우는
흔적도 없이 날라감...

☝🏻 눈 위주로 더 문질러 준 상태!
마스카라만 남아있음!

☝🏻물을 묻힌 손으로 두 번 정도 문지른 상태!
이미 거의 다 씻겨 내려갔다 🤭

☝🏻 마지막으로 물로 헹궈내기!

☝🏻 세정 끝!
자세히 보면 마스카라 잔여물이 남아있다!!
그래서 이 마스카라를 쓰고 나면 늘 화장솜에
토너를 묻혀서 (닦토!) 속눈썹과 눈 위를 닦는당 🤔

어쨌든 이때까지 써본 오일 중 가장 세정력이 좋고,
늘 깨끗하게 씻기는 느낌이라
티스 오일로 정착했다!
몇년 전에 주변 사람들에게도 추천해주었는데
모두 만족했던 오일!
세정력 : 🌕🌕🌕🌕🌗
가격 : 🌕🌕🌕🌗
용량 : 🌕🌕🌕🌕🌕

그럼 티스 오일로도 지워지지 않는
파워 워터프루프 마스카라를 소개해볼까!!

급 마스카라 소개

바로 페리페라 마스카라!
페리페라 마스카라는 늘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아서
이 제품이 새로 나왔을 때 사보았는데...
이 제품은 정말 엄청나게 강력했다!!
만원이지만 ‘정말 하나도 안번졌으면 좋겠다’하는
사람들에게 딱일듯!
하지만 그만큼 세정도 어려워서 자주 안쓰게 된다..

제발 페리페라 담당자가 이 글을 보게 된다면
페리페라 잉크카라 블랙 버전... (구버전)
다시 살려주길 🙏🏻 제발 plz.....

급 페리페라 마스카라로 글을 마무리 짓지만,
어쨌든 티스 오일은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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