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탐방기] 용산 아이파크몰 “닭익는 마을” / 공차 신메뉴 슈가크럼블 솔직후기

닭익는 마을 - 공차 신메뉴

저녁식사할 곳을 찾아 헤매는 소비대장과 나
일요일 저녁이라 먹을 곳이 더 없었다 ㅠㅠ
그러던 중 떠오른 용산 아이파크몰!
푸드코트~
까탈스러운 소비대장의 초이스는 ‘닭익는 마을’

치즈닭갈비가 소비대장을 유혹했당 ㅋㅋㅋ
아 닭익는 마을은 6층에 위치!

닭익는 마을 메뉴판!
우린 치즈닭갈비랑 라면사리를 시켰당
볶음밥은 나중에 추가주문이 가능⭐️

갖가지 반찬?이 나오고
세팅완료!
직원분이 안해주는 듯? 하면서도
한번씩 테이블에 들려 컨트롤 해주심 ㅋㅋㅋ

라면사리 등판!
닭갈비에서 라면사리를 안넣는건 예의가 아니란
소비대장의 설교😷

이제 화룡점정 치즈가루 솔솔🧀

그러곤 뚜껑으로 닫아주신당
두근두근

짠~
라면사리는 간이 약해서 밍밍한 맛
닭갈비도 전체적으로 굉장히 순한 맛을 자랑한다
(급 솔직후기 ㅋㅋㅋ)
그래도 떡사리나 고기는 부드럽고 좋았당

닭익는 마을 솔직후기🛎
맛⭐️⭐️⭐️
재료도 신선하고 식감도 좋았지만 양념 맛이 아쉬움
서비스⭐️⭐️⭐️
직원분의 응대가 너무 차갑고 퉁명스러움 ㅠ
가격⭐️⭐️
맛에 비해 딱히 메리트가 있는 가격은 아니였음

공차 신메뉴

닭익는 마을을 빠르게 클리어하고 뛰어간 공차
우린 슈가 크럼블 밀크티를 먹으러옴
근데 그냥 달고나라고 하면될걸 굳이 영어로 써버린다구🧐🇰🇷

달고나 밀크티와 브라운 치즈 카페라떼
근데 달고나는 거의 가루수준 ㅠㅜ

슈가크럼블 밀크티 맛⭐️
진짜 그냥 물에 달고나 탄 맛 ㅋㅋㅋ
브라운 치즈 카라멜 카페라떼 맛⭐️⭐️
소비대장은 심지어 달고나 카페라떼인줄 알고 주문함 ㅋㅋㅋ
받아놓고 달고나 없다고 ㅋㅋㅋㅋㅋㅋ
다시한번 공차 신메뉴는 그냥 스탬프 3개 받는 용도라는 걸 느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