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탐방기] 서촌 딤섬집 새단장한 “포담” 후기

서촌 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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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대장의 활동지역이 종로구이던 시절 자주가던 서촌!
오늘은 딤섬으로 유명한 포담이다
자주갔던 곳인데 최근 리뉴얼을 했다
위치는 경복궁역에서 도보로 약 7-10분

간판글씨를 보이게 하려다 깜깜한 밤으로 나오게됨😭

포담의 운영시간은 월-토 11:30-21:00
브레이크타임이 제법 기니깐 꼭 확인!
14:30-17:30이 휴식시간이다

직원분은 더 넓어진거라던데
내눈에는 훨씬 좁아짐 ㅠㅠ 대기하던 공간도 사라져서 겨울에 가서 기다리려면 밖에서 기다려야 한다 ㅠ❄️

정보를 위해 열심히 찍은 포담 메뉴판~

우린 새우 샤오롱빠오와 샤오마이, 간장탕수육을 시켰다
소비대장과 내가 최애하던 메뉴 망고 새우깐풍기는 사라짐 ㅠㅠ😢

이젠 바로 부엌안을 볼 수 있는 구조다👍🏻

정기휴무가 변경되었다니 꼭꼭 참고✨

기본반찬이 세팅되고..

기다리던 새우 샤오롱빠오와 간장탕수육 등장!
샤오마이는 먹느라 바빠 깜빡해버리고 사진 못찍음 ㅠㅠ
비쥬얼은 새우와 비슷하다

음 망고 깐풍기가 사라져서 대체로 시킨 간장탕수육이 대박!
단짠 조화가 제맛이다👍🏻✨

결국 맥주의 유혹에 빠져버린 소비대장은 칭따오를 시키며..
포스팅을 마무리한다 ㅋㅋㅋ🍻치얼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