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탐방기] 합정 “마가렛리버” 솔직후기

합정역 ‘마가렛리버’

소비대장과 합정역 근처를 어슬렁거리던 중 ㅋㅋ
사실 푸르지오시티쪽에서 밥먹고
카페를 가려던 찰나에 다 문을 닫아버려서 이동함 ㅋㅋㅋ
저녁 11시 50분까지 운영하는 곳이라 들어갔당

합정역 5,6번 출구에서부터 상수역까지 이어지는
거대한 상권 길목을 처음 발견함👀
노란색으로 표시한 라인에 술집, 카페, 소품샵이 즐비했다 ㄷ
사람도 엄청 많아서 깝놀
정말 홍대에서 파생된 상권이 몇개인지🤯
연남동, 상수, 합정 등등 정말 많은듯!

카페 내부는 귀여운 다람쥐들로 채워져있당 ㅋㅋ
자리마다 인형도 있음 ㅋㅋㅋㅋ

반겨주는 다람쥐 인형 ㅋㅋㅋ🐿

마가렛 리버 메뉴판
스무디랑 주스 종류는 안된다해서
초코라떼아이스랑 카페라떼를 주문!

케잌도 맛있는지 거의 다 나간 상태

신기한 의자도 자리마다 있음 ㅋㅋㅋ
가방올려두는 곳인가?

왼쪽이 초코라떼 아이스!
오른쪽이 카페라떼!
사실 늦게까지 해서 들어온 곳이였는데
초코라떼아이스 최고의 맛집을 발견함 ㅋㅋㅋㅋㅋㅋ
소비대장도 혀를 내두르며 인정 ㅋㅋ😛
담에 또오기로함 ㅋㅋㅋㅋㅋㅋ

마가렛 리버 솔직후기
오늘의 교훈: 역시 카페나 음식점은 가끔 계획없이 도전해야
맛집을 찾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