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탐방기] 피콕 “사천식 마라새우볶음 밥” 솔직후기

피콕 마라새우볶음밥

인스타 탐방중 피콕 추천메뉴 발견
마라새우볶음밥 ㅋㅋㅋㅋ
마트에 들렸다 궁금해서 하나 겟

2인분이고 표지는 요롷게 생겼당
유통기한이 엄청 긴편은 아님
이런 냉동볶음밥은 유통기한 길면
오히려 방부제 생각에 더 찝찝;;

전자레인지, 프라이팬 모두 가능하당
물론 보관은 냉동실에 보관⭐️
그래도 볶음밥은 냉동이라도 프라이팬에 볶아줘야 제맛!🐷👀

이렇게 1인분씩 포장되어 있당

냉동실에 보관하다보니 엄청 딱딱해진 볶음밥 ㅠ
프라이팬을 중불에 미리 잘궈준당

2분 후 투하!
양은 사실 내가 🐷인지는 몰라도
조금 적음 ㅠ 0.7인분 느낌이랄까
성인 남성에겐 조오금 적은 양이다
강제소식 ㅋㅋㅋㅋㅋ

조리법은 특별한 거 없이
중불에 볶아주면 됨
다만, 엄청 딱딱해진 새우를 부드럽게 녹이는 스킬이 필요👍🏻

새우를 가운데에 두고 볶아야
밥과 밸런스가 맞는다
조리법엔 3-5분이랬는데
새우가 익으려면 거의 7-8분은 볶아줘야함 ㅋㅋ
그러면 저렇게 새우에 윤기가 흐른당🐷👀

그릇에 담으면 더 작아보이는 마라새우볶음밥 ㅋㅋㅋ
그래도 맛은 매우 훌륭하다
다른 맛들도 사볼 생각
냉동이라고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라 놀랐다 ㅋㅋ
피콕이 맛있긴 맛있는 듯👍🏻
마라향이 약간 매워서 어린이들이 먹기는 조금
힘들지 않을까 싶당
소비대장처럼 마라향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

-위 포스팅은 사비로 제작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