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탐방기] 모드형 모기 훈증기 “홈매트” 사용후기

모드형 훈증기 홈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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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인데도 한마리씩 보이기 시작하는 지긋한 모기 ㅋㅋ
여름도 아닌데 별대수겠냐 하다가
얼굴에 두 방 물리고 바로 모기향을 사러 감 ㅋㅋㅋㅋ🤭

아니 ㅋㅋㅋ
근데 언제부터 모기향 종류가 이렇게 다양했던가
이젠 모기향이라 부르기도 미안할정도로
퀄리티가 높았음 ㅋㅋㅋ
대표적으로 보이는게 훈증기!
훈증기란? 밀폐된 장소에서 병해충을 막기 위해
물질을 발생시키는 기기이다.
이전에는 매트를 끼고 빼는
매트형 훈증기를 많이 사용했는데
요샌 관리가 편한 리퀴드 리필형식의 훈증기가 대세인듯 했당

브랜드는 크게 두 가지가 있었음
유한양행의 해피홈과 헨켈의 홈매트!
이유는 모르겠지만 사실 홈매트가 좀 더 친숙한 느낌

유한양행 해피홈부터 살펴보면~
캠핑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이동식 훈증기도 있구
코드형 훈증기, 뿌리는 방향제

에어넷이란 걸어두는 형태의 제품도 있음
뿌리는 용기의 종류가 매우 다양했당
몸에 뿌리는 모기 기피제가 예전보다 확실히 다양해진듯!

그러면 이번에는 헨켈의 홈매트 제품들!
액체형식의 훈증기가 주인데
무향,라벤더향 등
향 종류가 다양한게 특징

홈매트도 홈키퍼와 비슷하게 뿌리는 형식과
걸어주는 형식도 있음 ㅎㅎ

하지만 난 코드에 꽂아두고 쓸거라
액체형 훈증기로 겟겟!
홈플에서 구입하면 5천원 상품권도 준당

이전 훈증기 보다 확실히 업그레이드 된 훈증기
꺼짐예약과 강도조절이 가능했다
(사실 구입할 땐 몰랐음 ㅋㅋㅋ;;)

구성품은 본체와 액체 리필용 3개가
들어있당

뚜껑을 열면 향대가 나옴
가볍게 돌려서 연결하면 끄읕!
디자인이 깔끔하다👍🏻

콘센트에 꽂고 버튼을 누르면
3가지 단계로 예약시간을 설정할 수 있당
써진 숫자만큼 기계가 실행됨
8, 10, 15시간을 설정할 수 있다
그 외 시간은 불가능!
아 그리고 액체형식이다 보니
콘센트가 벽에 정방향으로 생겨야 사용이
가능하당 ㅠ

우측면에 위치한 강도조절 기능버튼
플러스로올리면 강도 강
마이너스로 내리면 강도 약
으로 설정이 가능하다
이번 여름은 훈증기로 모기와 이별하길 바라며🙏🏻🙏🏻
포스팅 끄읕-!

-위 포스팅은 사비로 제작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