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탐방기] “홍대 오덕후 놀이터” 방문기

홍대 오덕후 놀이터

언제나 공부 후 살짝 들리는 소품샵의 단맛이란 ㅎㅎ
전부터 네이버 지도에 저장해두고
몇 년만에 처음 방문해보는 오덕후 놀이터!
이미 제목부터가 뭐하는 곳인지 분명했당

입구부터 뽑기 기계들이 가득하당
두근두근👀❤️

1층 내부는 홀 쇼파를 기준으로
주변이 전부 다 뽑기들 ㅎㄷㄷ
정말 근래 가본 가챠샵 중에
가장 많았다고 장담한다👍🏻

토미카 덕후들의 성지라는 이야기가 맞았다
..고 하기엔 너무 적은데;;
일단 3천원 할인 코너인 듯 하니
좀 더 둘러보기로함 ㅋㅋ

그래도 나름 구하기 어려운 아이들이!!
구세대 프리우스와 n-one

영풍문고에서도 자주보이는 토이저러스 피규어들
가격이 그래도 500원씩 쌌음

소비대장이 탐내던 토이스토리 보핍 컬렉션

2층으로 올라가기 전에 틈새 공간에도
메타코레 피규어들이 한가득 ㅋㅋㅋ
보통 리셀샵들은 가격이 비싼게 흠인데
여긴 가격들이 합리적이라 좋았음👍🏻

기다려주지 않고 2층으로 떠나는 소비대장 ㅋㅋㅋ
그녀의 추진력은 트람프급이다🥴

2층은 좀 더 토미카스럽 ㅎㅎㅎㅋㅋㅋㅋ
왠만한 마트 토미카 코너보다 컸다
다만 많이 팔렸는지 물량이 적어서 아쉽 ㅠㅠ

RMZ city라는 처음 보는 브랜드도 있구

보기 힘들었던 라인들이 제법 있었다
제조사 단종된 아이들도 ㅎㅎ

모 건질 거 있나 유심히 살펴보는 소비대장👀

토미카는 끝인가 싶은데 나타난 또 다른 매대 ㅋㅋㅋ
너무 놀라서 움츠려든 소비대장 ㅋㅋ

일일히 전시도 해놓으신 사장님 ㅎㅎ

특이한 점은 토리빈도 있다는 것!⭐️
가격은 해외구매 배송비 생각하면
나쁘지 않은 가격이당

이쪽은 토이스토리 굿즈들 ㅎㅎ
알린 보온병은 어딜가나 비싸넹 ㅠㅠ😓

디즈니 공주 피규어와 토토로 카드

2층 구석에는 스티커와 마스킹 테이프들이 한가득
여긴 그냥 소품샵이였당

마스킹 테이프와 스티커들
뽀짝한 아이들이 많았당

귀여운 고양이들과 신기한 마그넷 발코니 ㅋㅋㅋ
그리고 여기서도 보이는 토미카들 ㅋㅋ

탐정판 피카츄와 소비대장이 탐내는 옷입히기 인형들 ㅋㅋ

그리고 3층은 프리페라 전문
가챠샵을 가면 언제나 핫하던 그것 ㅋㅋㅋ

자칭 190cm 소비대장은 포스팅을 위해
올라가봐야 하지 않겠냐며 대뜸 올라간다 ㅋㅋㅋ
(사실 자기가 궁금한 거면서~ㅋㅋ🤪)

게임기?가 무려 5대나 있었다 ㅋㅋㅋㅋ
사진 촬영까지 가능한 입간판들 ㅋㅋ

그리고 3층에도 있는 몰랑이와 익명이 피규어들
요새 익명이가 그렇게 귀엽던데 ㅎㅎ

토토로와 무민 피규어들도 귀염귀욤
요건 가격이 좀 사악했던 걸로 기억😷

이렇게 장바구니가 양동이 통?이다 ㅋㅋㅋㅋㅋ

고른 아이들을 하나하나 검열하는 소비대장
소비대장의 최종 판단 후 구매가 가능했다고 한다...😷👋🏻

이상 정말 피규어 덕후라면 꼭 가봐야할
“홍대 오덕후 놀이터” 포스팅 끄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