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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탐방기

[맛집탐방기] 연남동 미로길 “낭만반점” 2번 가고 쓰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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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반점


 

 

운영시간
매일 16:00-02:00

요새 핫한 연남동 미로길! 그 안에는 숨은 맛집들이
골목마다 쏙쏙 들어가 있당
우리가 간 곳은 중국음식점 낭만반점~
운영시간이 매우 놀랍다
새벽 2시까지라니 ;;
심지어 주말엔 4시까지도 하신다고 놀러오라시는 사장님ㅋㅋㅋㅋㅋㅋㅋ

사장님 12시엔 자야해요🌟

 

 

지하 일층으로 들어가보쟈
연남동은 이렇게 반지하 형태의 음식점이 많은데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구조👀

 

 

사진찍을 기회없이 내려가버리는 소비대장 ㅋㅋㅋ🤨

 

 

들어가서도 또 내려가는 소비대장ㅋㅋㅋㅋㅋㅋㅋ
팔놀림이 거침없다😆

 

 

지하안에 지하엔 요렇게 테이블이 안락하게 놓여있당
화장실도 실내에 있어 정말 편했당 ㅎㅎㅎ
주방과 바테이블은 윗층에 있음

 

 

요기가 가게에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윗층 ㅎㅎㅎ
바테이블로 술마시는 손님들이 앉을 듯한 자리당

 

 

사진찍고 오니 이미 혼자 자리선점하고 앉고 있는 소비대장ㅋㅋㅋㅋㅋㅋ
그녀는 축구에서도 위치선정을 가장 중시한다⚽️

 그리고 몇 일 뒤에 방문했더니 조명이 전부 체인지~
훨씬 분위기 있어졌당
특히 사진찍으면 엄청 잘나옴👍🏻👍🏻
조명바뀐걸 알아채니 좋아하시는 친절한 사장님
두번째 방문인데도 알아봐주셔서 감사했당

 

낭만반점 메뉴판-!
우린 유니짜장, 가지덮밥, 찹쌀탕수육 스몰사이즈를 시켰당 ㅎㅎㅎ

요번에 리뉴얼된 메뉴판
메뉴사진들이 추가되었당


 

 

그리고.. 소비대장을 유혹하는 하얼빈 맥주팜플렛 ㅋㅋㅋ

 

 

결국 시킴 ㅋㅋㅋㅋㅋㅋㅋㅋ🍺

 

 

동시에 나온 가지덮밥과 찹쌀탕수육~
와 근데 가지덮밥 가격대비 양 실화!?!👀

 

 

양이 정말 혜자 ㅠㅠㅠ
찹쌀탕수육도 양념이 새콤달콤하면서도 쫀득한 찹쌀 맛이 눅눅해지지 않아 좋았당

 

 

인물사진 한컷!
아쉬운 점은 짜사이가 없당 ㅠㅠ

 

 

좀 걸려서 나온 유니짜장~
캬~ 정말 맛있었당 소스가 따로 나오는 걸 정말 좋아하는데
신선함이 느껴졌당
사실 음식 나오는 속도가 좀 느린편인데 주문들어올때마다
조리를 시작하시는 것 같았음👍🏻

 

 

면발이 정말 탱탱하다
그리고 소스도 진짜 ㅠㅠ 우린 먹으면서도 다시 오길 다짐했당

 

 

결국 배터지게 먹었당 ㅎㅎㅎ
싹싹 긁어먹고온 🐷들 ㅋㅋㅋㅋㅋㅋ
마지막까지 나오셔서 인사해주시는 친절하신 사장님 부부
다음에 또 올게용~👋🏻👋🏻

두번째 방문 때 먹었던 크림새우와 유니짜장
유니짜장의 얇고 탱탱한 면은 낭만반점의 시그니쳐가 확실했당
크림새우도 새우가 엄청 탱탱!🍤
또 올수밖에 없는 서비스와 맛이였당

낭만반점 솔직후기🛎

맛⭐️⭐️⭐️⭐️⭐️
깔게 없었다. 주문들어오면 그때부터 시작되는 요리
메뉴 한 개 한 개 먹어보고 싶당 가지덮밥은 조금 매콤하당 그리고 자장면 소스가 정말 담백하고 깔끔했다👍🏻
서비스⭐️⭐️⭐️⭐️⭐️
정말 친절하시다 백종원쌤에게 배워오신 듯한 응대력
주방장이 남편분이신 거 같았는데 엄청 맛있게 먹었다고 말씀드리니 뿌듯해하시는 표정을 잊을 수 없었당
자부심가지고 하시는 거 같아서 더 만족😆
가격⭐️⭐️⭐️⭐️
이 정도 퀄리티에 비싼 가격은 아니였당 그리고 덮밥류는 나오는 양에 비해 굉장히 저렴하당
다만 멘보샤나 탕수육 등 요리들은 가격대가 있는 편
하지만 전체적으로 부담스러운 가격은 아니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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