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탐방기] 창동역 “창동숯불돼지갈비” 후기

창동 숯불돼지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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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역 2번출구(이마트방향)으로 나오면
좌우로 상권이 연결되는데
좌는 이마트를 중심으로한 시장이라면
우측은 아파트 단지로 들어가는 길 주위로 음식점이나
작은 가게들이 굉장히 빼곡하게 몰려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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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오른쪽 사진에 보이는 매장만 있었는데
역시 장사가 잘되는지 옆으로 확장됨​

확장된 매장 좀 더 넓고 깨끗함​

영업시간은 오후 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월요일은 휴일이며 마지막 주문은 오후10시🌟​

창동숯불갈비 메뉴판
우린 왕갈비 5인분을 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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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여긴 기본 반찬으로 인당 하나씩 두부김치를 주심
따뜻해서 맛좋음 ㅠㅠ​

가게이름이 숯불돼지갈비니깐 숯불이 깔리고~​

이 가게의 최고 장점!
갈비를 전부 직접 구워주신다!👍🏻​

원래는 테이블에서 구워주시는데 우린 5명이라 비좁음😢
그래서 옆 화로에서 구워주심 ㅎㅎ​

구우실때 양해구하고 한컷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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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콜라는 언제나 환영
치얼쓰~🍻​

첫 한점씩 육즙을 맛보라며 접시마다 올려주시는
친절한 직원분​

구워진 고기들을 테이블에 올려주시고​

두번째는 깻잎위에 절인양파를 올리고
다시 한입​

세번째는 양념에 푹푹​

그리고 뼈다귀는 발라줄지 뼈채로 올릴지 물어봐주신다
고기는 확실히 부드럽고 달달한 맛이다​

된장찌개는 좀 밋밋할 수도 있지만
고기먹을 때 같이 떠먹기 좋음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밥이랑 먹기엔 조금 심심한 맛이다​

잘먹으니깐 한그릇 더 주심
여긴 직원분들이 많고 분주하게 일하셔서
확실히 손님입장에서 편리하다👍🏻👍🏻
이상 창동가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창동 숯불돼지갈비 후기를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