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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탐방기

[마트탐방기] 토이스토리 알린 덕후의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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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린덕후


​곳곳에서 하나둘 모은 토이스토리 알린 캐릭터 제품이
어느덧 이렇게 쌓였다💸 (자금난에 시달리는 건 내일의 나니깐 ㅋㅋㅋ;;)
2-3일 마다 집앞에 다이소엔 새로운 토이스토리

토이스토리 덕후들에겐 소비중독과 인내고통이 동반된다

다이소 콜라보 행사는 언제나 덕후들을 자극한다는 거 
역시나 이번에도 물품들이 한가득~🎅🏻
​​



​알린덕후는 모두 모여!!

사실 이번에 알게된 부끄러운 사실인데 알린이 alien으로 표기된 걸 보고 뭐지 했는데

alien을 그냥 알린이라고 부른 거 였다;;;

(너 외계인이 였니??)

귀여운 외모에 숨겨진 그의 출신

​초록초록한 것이 누가봐도 알린을 떠오르게 만든다 ㅋㅋ

웃긴 사실은 토이스토리4에서 알린 출연 시간이 1분이 안될텐데

토이스토리4 콜라보 제품들에 언제나 빠지지않고 만들어진다

그마만큼 알린의 파급력은 강력하다!

지퍼 고리에는 앙증맞은 우주선모양이 딱💫

입술을 쭈욱 내밀고 뭐라 외계어로 말하고 있는 알린이 프린팅되어 있닿ㅎㅎ

내부는 알 수 없는 종이들로 채워져있구​

살포시 꺼내준다 ㅎㅎㅎ

공간은 넉넉하다~​

따로 나눠지는 공간은 없지만 뭐 요새 필통이란 펜 한자루에 지우개 하나 정도 ㅎㅎㅎ

충분히 넉넉한 공간이다

​모양을 살리기 위한 직원들의 노고 ㅋㅋㅋ

공장에서 부터 넣은 거겠지 ㅎㅎ

요건 이니스프리 토이스토리 콜라보일때
하나겟한 박스~

알린 버젼은 못봤지만

아직도 이니스프리 할인행사때마다 저 박스들이 나온다 ㅋㅋㅋ

물량이 많긴 많았나 보다 ㅋㅋ


편지 모으는 박스로 쓰기 딱이다 후후💌​

요녀석도 그때 얻은 저금통 ㅋㅋㅋㅋ

입을 벌릴 수 있는 알린 저금통이거나 쓰레기통이다 ㅋㅋ

퀄리티가 상당해서 만족만족 ㅎㅎ

토이스토리 매장 가보면 가격이 후덜덜한데

이런 퀄리티 제품을 싸게 살 수 있었다는 것에 감사한다 ㅎㅎㅎ


화장대 쓰레기통으로 쓰시는 분들도 있던데..💦​

​뽀송뽀송 실내 슬리퍼

(사이즈 260을 샀는데 230인 동생 발에 맞는 것 무엇?!!?)

그렇게 내손을 벗어났다 ㅠㅡㅜ

어제 겟해서 동생에게 준 알린 슬리퍼~
분명히 사이즈 260이였는데 230이 맞아 버리는🙅🏻‍♂️
알린 얼굴들이 하나하나 박혀있다 졸귀

해적 알린이 너무 귀엽다 ㅠ

눈이 세개인데 왜 귀여운건지 알다가도 모르겠따 ㅋㅋㅋ

사실 하나둘 쌓여가는게 캐릭터 제품이지 싶다 ㅎㅎ
언제까지 모을진 모르지만 나도 모르는 사이
알린친구들이 하나 둘 늘어있다💰 

토이스토리5가 나오지 않는다면 이제 수집도 줄어들겠지? ㅎㅎㅎ

이상 알린덕후의 소소한 아이템 자랑이였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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