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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탐방기

[술집탐방기] 안주가 다양한 “신설동 사람들” 솔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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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동 사람들🍺

신설동역에서 도보 5-7분 거리
성북천 옆에 위치한 신설동 사람들🍺

내부가 보기보다 넓고 화장실은 실내에 있다
다만 남여공용 ㅜㅜ🥲
여름엔 문앞쪽으로 테이블을 설치할 수 있을 거 같은데
내년에 와봐야 알 수 있음 ㅋㅋ
병맥주도 고를 수 있게 밖에 있었음

우린 성북천을 보면서 마시려고 테라스석을 겟했지만

밖을 볼수 없었다..ㅋㅋㅋ

테라스석 주의사항
물은 셀프고 주문은 앞쪽에 걸어가서 주문해야한당
그리고 당연하지만 금연구역!🚭

신설동 사람들 메뉴판-!
주방은 굉장히 협소한데 메뉴가 엄청 많음🧐
주문할 때 알려주시는데
옆 부오상회랑 같은 가게라
음식 메뉴는 거기서 만든다고 함!
걸어오면서 봤는데 부오상회도 젊은 손님들이 정말 많았음

신설동 사람들 주방에선 하이볼과 술만 담당하는듯
위스키병들이 알록달록해서 한컷

약간 쌀쌀해서 고른 부산 오뎅탕
매콤해서 국물 맛이 일품

신기한 칼가위 ㅌㅋㅋㅋ

이날은 하이볼로만 조짐 ㅋㅋㅋ
첫잔은 제임슨 하이볼
첨먹어봤는데 상큼한 레몬향의 상상하는 그 기본에 충실한
하이볼이라 좋았음
무엇보다 양이 많아서 굿굿👍🏻

조금 아쉬웠던 깐풍새우 ㅠㅠ
식어서 튀김도 눅눅하고 이날 가장 아쉬운 메뉴🥲

요건 탈리스만 하이볼
잔에도 그려짐 ㅋㅋ
제임슨 하이볼보단 좀 더 위스키향이 강한 맛
갠적으론 제임슨 하이볼이 더 좋았음

요건 봄베이사파이어 하이볼
완전 순했음ㅎㅎㅎ 탄산의 시원한 맛

총평: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하이볼도 다양해서 좋았음
아쉬운점:
오뎅탕이 버너에 올려져 나오면 더 좋을듯 ㅎㅎ

가게 주변 인도는 조오금 어둡고 무서워서
성북천으로 걸었음 ㅎㅎ
상당히 관리가 잘되고 있는듯
그리고 청계천으로 이어져서
예전 청계천 고가도로 기둥이였던
서울 문화유산을 LED로 계절을 표현했다고 들었는데
생각보다 이뻐서 찍어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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