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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탐방기

[맥주탐방기] 창동 “고래맥주창고”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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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맥주창고
창동점🍺

 

창동에 새로 생긴 고래맥주창고!
집앞에 하나쯤 있어야 맘이 편한 맥주판매점
반짝거리는 병들에 홀려서 나도 모르게 들어가봄 ㅌㅋ

오픈기념 이벤트도 하고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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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인테리어에 신경쓴게 확실히 느껴지는
화려함 가득한 분위기✨

마트처럼 특정 맥주 패키지들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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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내닭꼬치에서 먹고 반했던
박나래 얼그레이 하이볼도
구성품을 만들어서 패키지로 판매하고 있었다
이마트에 얼그레이 시럽 안팔던데 ㅠㅠ

입구엔 형형색색의 양주들이 진열되어 있음

오른쪽으로 와인 한가득 ㅎㅎ

 

하지만 맥주창고에 왔으니 맥주를 살펴봐야징ㅋㅋ

먼저 4캔에 6,900원 라인업
와 싸긴싸다..
이슬톡톡, 코로나, 333, 치얼스 등등
사이즈가 작은애들 큰애들 혼합되어 있었음
이 칸에는 땡기는게 없어서 패스함; ㅜ

다음은 4캔에 7,900원
여기서부터는 익숙한 맥주가 많이 보였음
소비대장이 매우 좋아하는 스페인 맥주 마오우도 보이고
라오산, 칼스버그, 크롬바커,
그리고 난 불호긴 하지만
유명한 제주 에일도 종류 별로 다 있었음

다시 넘어와 4캔에 8,900원
놀라운 점은 아직도 4캔에 만원을 넘지 않는다는 사실👍🏻
여긴 클라우드, 진라거, 에페스, 블랑쉬 등등

어느덧 4캔에 9,900원
써머스비, 페로니, 하이네켄, 카스?🙃, 순하리 레몬진,
블랑, 아사히, 삿포로 등등
카스는 왜 여깄지?

여기도 4캔에 9,900인데 병이 많았음
일식집에서 주문하면 거의 8-9천원인 기린이찌방 맥주,
에페스병맥, 산미구엘, 버드와이저, 곰표 병맥,
스텔라 병맥, 호가든 병맥 등등
병맥이 주는 신선함? 그런게 있어서
마트에서 못구하는 병맥은 꼭 사는 1인 ㅋㅋㅋ

결국 에페스, 스텔라, 기린이찌방으로 사옴 ㅋㅋ

회원가입은 필수구요~

계산대 옆에 있는 양주코너
사케도 있었음
잭다니엘과 산토리니, 짐빔밖에 모르는 사람이라 ㅋㅋ
산토리니빼곤 다 있었음

그 옆으로 간단한 안주들도 판매하고 있었다

집앞에 있으면 들어오는 길에 사오면 좋을텐데
부러운 창동주민들 ㅠㅠ
우리집앞에도 하나 생겼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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