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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탐방기

[나이키탐방기] “명동점 커스텀 티셔츠 만들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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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명동점

명동에 아주 큰 나이키 매장이 생겼다는 소식에
나이키 주주로써 안가볼 수가 없었당😈
주차는 명동 롯백에 하고 걸어감 ㅋㅋ
5분도 안걸린듯?

나이키가 이렇게 인기가 많은 거 였어..?
명동 로데오 거리에 1층 상가들이 대부분
불이 꺼져있고 비어있었는데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홀로 빛나던 나이키 ㅋㅋ
거리는 한적했는데 인파가 전부 여기에 몰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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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개의 층인데
2,3층은 여성, 남성이고
1층이 커스텀 티셔츠 만드는 부스가 있당

반팔하고 긴팔티, 후드티를 커스텀 할 수 있당
기모가 안들어가 있는 나이키 티를 찾던 나는
그냥 티셔츠만 사고 싶었는데 ㅋㅋㅋ
무조건 커스텀을 해야지만 살 수 있다고 하심 ㅋㅋ
커스텀을 안하려는 날 이해하지 못하는
알바분이 계속 왜 안하냐고 물어봄 ㅋㅋㅋㅋ🤪
전 그냥 심플한게 좋다구여 ㅠㅠ

피팅룸이 사이즈가 엄청 큰데 1인용 ㅎㄷㄷ
페이스 커버를 착용하고 옷을 입어야 함 ㅋㅋㅋㅋ

생각보다 약간 작게 나왔당
근데 전부터 찾던 후드라 ㅜㅜ
결국 커스텀을 하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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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커스텀 테이블로 이동!

테블릿으로 패치들과 프린팅을 구경할 수 있음
작은 패치는 개당 4천원이고
큰 프린팅은 개당 만원‼️
티셔츠는 세일해서 6만 초중반이였당

패치 실물들 👀
생각보다 귀엽고 이쁜게 많았당

음 개인적으로 귀여운 번호판 나이키 ㅋㅋㅋ
첨에 서울 옆에 02가 무슨 뜻이지?하다가
전화 지역번호라고 소비대장이 알려줌 ㅋㅋ😅

결국 커스텀 찌질이인 나는 모자 뒤에 포인트로
번호판을 넣기로 함 ㅋㅋㅋ
테이블에서 저렇게 테이프로 붙이고
부스에 제출하면 결제를 진행한당
대략 30분 정도 소요되고
시간이 되면 영수증을 들고 중앙 계산대에서 찾아가면 된당

딱 달라 붙은 번호판 ㅋㅋ

조금 쓸쓸해진 명동거리는 20-30분 짧은 시간을 구경하기도
매우 할 거리가 없어서 슬펐다 ㅠㅠ
산책하가가 찾아감 ㅋㅋㅋ ㅜ
휑해진 명동거리를 나이키가 밝혀주길 바라며..
(나이키 주식 더 사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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