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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탐방기

[카페탐방기] 청계천 “릴즈” 솔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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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즈☕️🍺

청계천에 생긴 브런치 카페 릴즈!
용두역과 상왕십리역 사이에 위치💫

야외 테이블에 앉으면 이렇게 뻥~뚫린 시야를 제공👀


내부는 엄청 넓은 건 아니라
피크 시간에 가면 자리가 없다  ㅠ
우리도 대기를 좀 했음
여기가 브런치가 메뉴도 다양하고 맛있다보니
대기가 좀 있는편!


카페 메뉴판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릴즈의 메뉴판 ㅋㅋㅋ
브런치부터 버거, 파스타, 피자, 커피, 맥주까지 ㄷ ㄷ
우린 가장 많이 나간다는 아메리칸 브런치와
오렌지쥬스, 아아를 주문!

먼저 나온 음료!
생각보다 너무 맛있어서 놀람 👀
쥬시의 단맛이랑은 또 다른 느낌의 달달함👍🏻
근데‼️
아메리칸 브런치 재료가 떨어져서
메뉴를 바꿔야 한다는 ㅠㅠㅠ
어쩔 수 없이 명란 오일파스타랑 잉글리쉬 브런치로 변경!
갑자기 두개로 시켜버리는 마법🐷

그리고 20분 정도 더 기다려서 받은
명란 오일 파스타❤️
진짜 명란이 엄청 들어있어따 ㅋㅋㅋㅋ
적당히 느끼하고 고소해서 맛있음

그리고 커알못들의 마음을 훔치는 비쥬얼을 소유한
잉글리쉬 브런치👀
구워서 나오는 토마토가 너무 맘에 들었고
특히 오믈렛이 정말 맛있었당
빵이 2개였으면 더 좋았을듯🐷

일요일 대낮부터 거하게 들이켰던 ㅋㅋㅋ🥇

총평 후기
주차는 주변 노상공영주차장를 이용해야하고
카페 앞 쪽 자리는 없다고 보면 됨 ㅋㅋ‼️
그리고 음식이 늦게 나온다고 해도
브레이크 타임에 가까워지면 쫓겨날 수 있으니
4시가 가까워지면 음료만 시켜야됨🤪
그리고 가격이 비쌈 ㅋㅋ
그럼에도 음식이 매우 맛있어서 또 갈 예정 ㅋㅋ
담엔 청계천으로 걸어가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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