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미탐방기] 반미 362 공덕파크자이점 솔직후기

반미362 공덕파크자이점

경의선숲길의 시작점인 공덕!
그곳엔 카페와 맛집들이 즐비하단 사실 후후
열심히 걸은 자 먹어라.🥄🥣
저말을 실천하러 반미 362로 들어갔다🐷

먼저 매우매우 길었던 메뉴판 투척 ㅋㅋ
일단 외국이름 들어간 음료는 무조건 시키는 난
베트남 아이스티 ㅋㅋㅋㅋ
스파이시 치킨과 불고기 반미를 주문!
소비대장은 맥츄답게 하노이 비어를 주문🥇

키오스크로 주문해야 하고
기본적으로 고수는 들어가지 않는다‼️

이 날 유난히 날씨가 좋아서 야외테이블로 착석🤪

우리가 갔을땐 첫손님이라 거의 10분만에 나왔당 ㅎㅎ
바로옆이 나무라서 자연에서 먹는 느낌 뿜뿜🌳

스파이시 치킨과 불고기
개인적으로 불고기 반미가 진짜 존맛탱
적당한 매콤함에 부드러운 빵
바게트가 딱딱하면 반미의 식감이 떨어질텐데
갓구운 맛으로 매우 부드러운 식감이였당👍🏻🥇

맥주 전신대를 보더니 갑자기 병나발을 부는 소비대장
신기하게 보던 외국인 아저씨 ㅋㅋㅋ
😵‍💫🍺
결국 불고기반미까지 한 번 더 시키고 끝난 폭주..
그뒤로도 배달로 여러번 시켜먹은 소비대장이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