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탐방기] 앙버터 맛집 “광흥창 팩토리” 솔직후기

광흥창팩토리🧈

광흥창 청년주택 앞에 새로 생긴 광흥창팩토리!
원래는 고기집이였나 건물 구조 문제로 장사를 안했었는데
카페로 바뀜 👀
소비대장이 여기 앙버터가 맛있다고 해서 같이 방문했당
아쉬웠던 점과 좋았단 점을 포스팅해본다

신규카페답게 화분들이 맞이해줌 ㅋㅋ

중앙에는 빵들 ㅎㅎ
이미 앙버터는 3개밖에 안남아서 빠르게 한 개 겟겟

광흥창팩토리 메뉴판!
아이스라떼와 딸기라떼를 주문하는 소비대장
적립은 필수!

딸기라떼는 그냥 우유에 딸기잼넣은 맛 ㅋㅋ
아이스라떼는 나름 괜찮다는 소비대장피셜

그리고 주인공 앙버터!
앙버터를 받을 때쯤 이미 남아있던 앙버터 2개는 다팔리고
카페에 있던 내내 앙버터를 찾는 손님만
5분은 계셨다 ㄷ ㄷ
이미 동네에 소문이난듯👀
겉빵이 좀 많이 바삭했는데
이부분은 나중에 나오자마자 샀을땐 부드러운 걸로 봐선
이날만 그랬던 듯
버터와 팥이 크게 느끼하지 않을 정도로
배합됐다 씹을수록 고소했고
과한 단맛이 아니라 좋았다

아쉬운 점
그리고 아쉬웠던 점은 딱 하나 ㅜ
사장님이 중간에 오셨는데 빵을 사지 않은 손님들에게
빵을 무료로 나눠줬다…;
그럼 이미 시켜서 먹고 있는 손님은 뭥미🥲
좋은 마음으로 시식하란 의미로 나눠주셨겠지만
시식빵도 아니고 옆에서 구매한 분들이 먹고 있는
빵과 같은 것을 무료로 돌리는 모습은 조금 아쉬웠다
스스로 본인 제품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