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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탐방기

[양꼬치탐방기] 종각역 “한성양꼬치” 솔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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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양꼬치

소비대장 추천으로 가게된 한성양꼬치!
종각역 젊음의 거리엔 양꼬치집이 5개가 넘어서
꼬치란 꼬치는 닥치는대로 먹는 소비대장의 추천을 받았다
머나먼 송도땅에서 놀러온 버미형을 모시고 방문!

나올 때 찍은 사진인데
6시에 방문하면 한 두자리 빼고 가득차있음 ㄷ ㄷ

메뉴판이 엄청 화려하다 ㅋㅋㅋ
버미형은 노쇠해서 밝은 것을 못보니
메뉴판을 따로 부탁

우린 일단 양꼬치 2인분을 주문했다 ㅎㅎ
벨이 있긴 한데
워낙 정신없이 바쁘셔서 주문이 조금 힘들 수 있당

먼저 기본 세팅!
안타깝게 짜사이가 매우 싱거웠다 ㅠㅠ
마늘은 껍질채로 나오는게 특징

꼬치등장 전 먼저 숯 등장!

꼬치등장!
2인분 20개
약간 양념이 발라져있었음

적당히 올려주면 알아서 돌아가기 시작!
👀

다 익어가는 꼬치는 위에 걸어주고 기름기를
약간 빼준당 ㅎㅎㅎ

양념에 찍어서 먹으면 꿀맛 ㅜ
숯으로 굽다보니 잡내가 없는 것이 특징👍🏻

그리고 구운 마늘 껍질들 ㅋㅋㅋ
구우면 껍질이 훨씬 잘까진당

잘구운 마늘은 고기 못지 않게 부드러움 ㅠㅠ

결국 10개 추가함 ㅋㅋㅋㅋㅋㅋ
사진으로 봐도 고기가 신선해보임

결국 꿔바로우까지 시키고 마무리 ㅋㅋㅋㅋ

-한성양꼬치 솔직후기-
숯이여서 그런가 고기의 잡내도 없고
굉장히 싱싱했음
다만, 짜사이는 너무 싱거워서 아쉽
꿔바로우보단 그냥 양꼬치가 맛있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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