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탐방기] 맥도날드 트리플치즈버거 솔직후기

맥날 신메뉴 트리플 치즈버거🍔

메뉴판에서도 밀려났지만
몇년째 짝사랑하고 있는 맥날의 더블치즈버거
이번에 그런 더블치즈버거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바로 치즈와 패티를 더 올린
트리플치즈버거 신메뉴로 돌아왔기 때문!

광고에 투자는 하지만
포장지는 더블치즈버거 것을 그대로 사용하여
소비자에게 혼란을 주는 맥도날드 ㅋㅋㅋㅋㅋㅋ😱
잘못준줄 알고 크게 당황

비쥬얼은 뭐 납작 통통 그대로 ㅋㅋㅋㅋ

트리플 치즈버거가 맞았음 ㅋㅋㅋㅋ
포장지는 뭐야 ㅋㅋ

원래 더블치즈버거는 해피밀 때 사용하는
작은 번을 쓰기 때문에 작아보인당
그래도 패티가 세장들어가면서 나름 통통해짐 ㅋㅋ
맥날 알바츨신으로 설명하자면
안에 소고기 패티는 10:1패티인데
빅맥에 사용하는 고기와 동일하다

맛에 대해 평가하자면
일단 식감은 좋다 ㅋㅋㅋ
하지만 반쯤먹다보면 10:1패티 특유의 느끼함도
트리플로 가중되어 씹기 운동만 하게 됨을 알아차림 ㅋㅋㅋ
그냥 더블치즈버거가 짱인걸로...⭐️

그리고 라지세트를 시켰지만
미듐처럼 느끼게 해주는 감튀 양 ㅋㅋㅋ🍟

트리플치즈버거 솔직후기

맥날에서 소외된 메뉴 더블치즈버거를 업글시킨 것은
좋았지만 한 철 프로모션으로 지나갈듯
1955처럼 매시즌 돌아오긴 힘들어보인다
너무 느끼한게 단점 치즈의 고소함은 좋았다.
그리고 인간적으로 라지세트를 시켰는데
감자튀김 양은 너무 비인간적이다;
번을 작은 걸로 대체하고 양을 줄이는 맥날의
운영방침에 참 한심하단 생각이 들었는데
계속 이렇게 가다간
점점 타 브랜드가 점유율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쓰다보니 너무 깐 거 같은데 맥날 알바츨신으로
애정어린 비판이랄까 ㅋㅋㅋ
그래도 더블치즈버거는 맛있다 ㅎㅎㅎ
담엔 단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