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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탐방기

[맛집탐방기] 연남동 파스타집 “봄띠” 솔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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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띠

동교동삼거리에서 연남동쪽으로 올라가는 골목에 위치한
봄띠!
3층에 있기 때문에 잘보이는 곳은 아니다

저렇게 위에 있음 ㅋㅋㅋㅋ
엘베는 없으니 참고!

사실 검색해서 온 건 아니고
정말 지나가다 발견해서 들어갔다 ㅋㅋㅋ
가격대는 비싼편!
꾸역꾸역 3층으로 올라감 ㅋㅋ
올라가면 마스크를 아예 쓰지 않은 사장님과 직원들이 보인당

웨이팅이 있던 건 아니였는데
무조건 밖에서 기다려야함😱
테이블을 치울 때 까지 손님을 밖에서 대기시킨다
그렇다고 빨리 치워주는 것도 아님👀

덕분에 연남동 골목을 배부르게 구경했당👀👀
사람이 엄청 많았다

입장을 허락하여 황송하게도 가게에 들어갈 수 있었다
이건 봄띠 메뉴판!
우린 명란오일라구파스타, 봉골레파스타 주문!

테이블과 주방 사이엔
이렇게 대형 어항이 ㅋㅋㅋ🐬🐟🐠
식욕에 크게 도움이 되진 않았당
그리고 테이블들을 몰아서 치우시는 거 같은데
남들이 남기고 간 음식들이 적나라하게 테이블마다
쌓여있으니 식욕이 감퇴됨 ㅠ

테이블을 다 정리해준줄 알았는데
꽂혀있던 물티슈는 페이크!
당황 ㅋㅋㅋㅋㅋ👀

먼저 나온 소비대장의 봉골레파스타!
구성도는 나쁘지 않았지만
그렇다고 특출난 맛도 아닌 그저그런맛
그리고 이집 특징인 거 같긴한데
면이 전체적으로 덜 삶아서 나온당
식감 선호도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듯👀

그리고 명란오일라구 파스타!
처음에 명란이 없이 나와서 잘못 나온건가!?
네이버 리뷰까지 찾아봤는데 비쥬얼은 똑같았다
뭐지!? 하는 순간 다시 가져가는 주방장 ㅋㅋㅋ
그러더니 명란을 올려서 다시 나왔다
따로 어떠한 설명도 없었음 ㅋㅋㅋㅋ👀
뭐 맛에 대해 후기는 약간 매운 편이고
전체적으로 간이 좀 센듯 하다

봄띠 솔직후기

일단 네이버리뷰에 마스크를 안쓰고 있다는 글들이 보였는데
역시나 전원 쓰고 있지 않았다
턱스크도 안한 걸로 봐선 애초에 쓸마음이 없는 듯😷
그리고 서비스도 불친절한 건 아니지만
굳이 테이블이 비어있는데도 밖에서 손님을
대기시키는 건 이해가 가지 않았음.
잘못 나온 메뉴에 대한 어떠한 설명도 없이
다시 가져가는 모습 또한 아쉬웠다.
맛에 대해선 네이버에 좋은 후기들이 보였지만
내가 갔을 땐 테이블을 너무 안치워서 보게됐는데
오므라이스 계열은 전부 엄청 남기고 갔었음.
두 번 가진 않을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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