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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요리] 배추겉절이 담그기 황금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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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배추 이용한 겉절이 황금레시피

가끔 밤이되면 요리가 하고 싶을 때가 있다!
그럼 주로 오이무침이나 겉절이를 해두는데
오늘은 겉절이 레시피를 소개해보려고 한다 😉

먼저, 재료 소개
알배추 반통, 당근, 파,
굵은 소금(한 꼬집), 고춧가루(4큰술), 다진마늘(1큰술), 간장(짠 맛 좋아하면 반큰술, 아니면 X), 액젓(까나리, 멸치 상관 없이 3큰술), 매실청(3큰술), 참기름(1큰술 반), 참깨

먼저 배추를 잘 씻어준다!
난 알배추 하나를 사서 겉장은 배추전을 해먹고,
속에 것들을 겉절이로 만들었다~~!

잘 씻어진 배추들
겉절이는 잎이 작을수록 맛있어서
안쪽 부분으로 하면 좋다 ☺️

배추는 세로로 길게 잘라주고
(줄기가 너무 강하고 길면 조금씩 잘라냈다!)

당근과 파는 색 낼 정도로만 컷컷—

물기를 뺀 배추와 당근, 파를 볼에 넣고

굵은 소금 한 꼬집을 넣어서 잘 버무려준다!

소금을 쳐놓으면 따로 숨죽이는 과정이 필요 없고,
2일 정도 지나면 김치와 겉절이 사이가 되어서
더 맛있당 👍🏻👍🏻

고춧가루 투하!
4큰술 정도 넣었다
새로 산 고춧가루가 매운 줄 모르고 듬뿍 넣었더니
살짝 매운 겉절이가 되었다 ㅎㅎ

다진마늘 한 큰술~~
마늘 넘 좋아~~| 듬뿍 넣어~||🎶🎵

액젓은 까나리나 멸치 모두 상관 없고,
난 집에 까나리 액젓이 있길래 그걸로 넣었다!
3큰술 정도 넣어준다~!

중요 ⭐️ 매실액~!!
사실 설탕 2큰술을 넣어도 되는데
매실액 넣으면 자연적인 단맛이 나는 것 같아서
설탕 대신 매실액 넣는 것을 좋아한다 ^_^

매실액은 3큰술~~~! 설탕은 2큰술~~~!

참기름은 계량하지 않고 그냥 쪼로록 넣었다~!
생각보다 참기름 넣고 안 넣고에 맛 차이가 커서
1큰술 조금 넘게 넣는 편이다😉

오뚜기 볶음참깨~~
광고는 아니지만.. 우리집은 늘 오뚜기 참깨를 산다
ㅎㅎㅎ 어쨌든 마지막으로 깨 듬뿍 뿌려준다

마구 버무려준다~!~!
이때가 가장 신나지만 잘못하면 주방과 옷에
빨간 양념이 튈 수 있으니 조심조심 ㅎㅎㅎ

다 버무리면 이런 색~!
만들자마자 빨~간색이 아니라고
고춧가루 더 추가하면 몇 시간 뒤 먹을 때 엄청 맵다!

겉절이 완성~
겉절이는 만들고 바로 먹어도 맛있고
몇시간 두고 먹어도 맛있다!

 

여러분도 만들어 먹어 보세용~~
알배추 반통으로 만들면 2일 정도면 다 먹는다!
🥳🎉 사실 벌써 다 먹어서 또 만들어야 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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