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식탐방기] 편의점 춘식이 랜덤 키링 후기

 

춘식이 랜덤 키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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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에서 춘식이 랜덤 키링을 판다는 소식에
식사원을 이끌고 부리나케 달려감 ㅋㅋㅋ

다행히 아직 물량이 빵빵해서 3개를 뽑아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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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몽 초코 알같은 플라스틱에
젤리랑 키링, 설명서가 들어있는 구조

첫 춘식이 키링은 산행을 와서 단단히 잠든 춘식이 버전 ㅋ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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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는 총 24종!
클리어 6종이 디자인도 그렇고 이쁨 ㅠㅠ
하지만 내 첫 춘식키링은 글리터에서 나왔당 ㅜ
글리터는 표면이 반짝거림

하지만 식사원이 뽑아준 두번째 키링에선 클리어!
그것도 헬로 씨 버전 ㅋㅌㅋ
갈매기와 머리에 맞지 않는 모자를 쓴 춘식이가 킬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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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대망의 마지막 3번째 키링춘식이는
가장 갖고싶었던 클리어 침낭에서 자는 춘식이 ㅋㅋㅋ
본체말고도 미니 키링이 달려있는데
그것도 다 각기 다른듯
당근에서 본 똑같은 킬링이 고구마에어팟이였는데
난 그냥 등불 ㅠㅋㅋㅋ

결국 뽑기에 맛들린 우리는 gs편의점에서 다시 삼 ㅋㅌ
세븐일레븐 말고도 지에스에서 판매중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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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깎듯이 이쁘게 뜯는 식사원 ㅋㅋ

앗 이번엔 사진찍는 춘식이 당첨 ㅋㅋㅋㅋ
하 귀엽지않은 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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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뽑은 춘식이는 중복 ㅜㅜ
근데 미니 키링이 카메라, 통조림으로 달랐음 ㅋㅋ

이렇게 긴박하게 모아버린 춘식이 랜덤 키링 5종 ㅋㅋ
가격도 3천원이라 무난하게 살 수 있어서 좋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