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탐방기] 화장실, 거실 led 교체하기

화장실등, 거실등 led 교체💡

운명을 달리한 화장실 ledㅠㅡㅠ
항상 짝짝이로 나가버리는 전구 ㅠ ㅋㅋㅋㅋ
새로운 친구로 세대교체하기 위해
인터넷에 방습용 led를 두 개 주문했다
주문할 때 주의할 점은 사이즈!
기존 설치된 led의 전체 지름을 측정하면
우리집 led등은 17.5cm (틀포함)
이런 경우 6인치를 주문하면 된당
색상은 두 가지!
자주쓰는 주광색, 전구색
주광색은 우리가 생각하는 백색등이고
전구색은 누런빛이다
기존 화장실등을 전구색으로 했는데
별로여서 그냥 잘보이는 주광색으로 골랐다 ㅋㅋ
그리고 몇 와트(W)는

15W, 20W는 밝기 차이니깐
자신의 취향에 맞게 고르면 된당
화장실은 너무 밝으면 눈부실 거 같아서 15와트를 주문했당
방습용은 필수!
(사실 차이가 있나? 싶음 써봐야알듯 ㅎㅎ
그전꺼는 업자가 인테리어할 때 설치한 거라 방습아닌듯)

먼저 고무장갑을 착용하고~
기존 led탈착!
두 개의 스프링으로 천장에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뺄 때 스프링을 꼭 확인하고 한 방향씩 제거해야
손가락을 안다친다

기존 꺼는 컨버터가 중간에 연결된 형태인데
신형은 컨버터가 led몸통에 붙어있음
하지만 어차피 선연결은 큰 차이가 없당
+,- 구분없이 연결하면 된다
그런데 문제는 다른 곳에 있었다..

연결할 선이 짧아서 led까지 도달하지 못한다는 것
😣🤕🤢😰
충격과 공포;;

고민을 거듭한 끝에 기존 컨버터의 전선을 잘라서
중간다리 역할로 쓰기로 결정!🤩

고무를 살살 잘라서 구리선이 보이기 시작 ㅋㅋ

짠~ 완성!

그런 뒤에 이렇게 연결!

그리고 중간다리 역할 성공!
🥳👍🏻
하지만 불이 켜져야 진짜 성공이지 ㅋㅋ

성공! ㅎㅎㅎ
💡✨

거실등 교체도 동일하다

거실 천장도 동일하게 컨버터가 중간에 연결된 구조!

그래도 다행히 여긴 선이 긴덕분에
연결하기 수월
ㅎㅎㅎ

이렇게 한쪽씩 꽂아주면 끄읕

기존 전구색 led등과 주광색 led의 극명한 색감차이👀

3개 다 교체하면서 클리어!
다행히 화장실과 다르게 거실은 수월했당👍🏻

led 직접 교체한 후기💡
led등 교체는 두꺼비집을 차단하지는 않고
스위치만 끄고 진행했다
기존 led등이 어떤 구조로 되어 있냐에 따라
작업이 조금 길어질 수도 있음 ㅎㅎ;;
가장 조심할 것은 전기보단 led스프링!
천장에 고정시키기 위한 스프링이 두 개 있는데
매우 강해서 끄집어 내기전에 어느쪽에 있는지
꼭 확인 후 한개씩 빼면서 진행해야 손가락 부상을 방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