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2] 쿠팡 사전예약, 개봉기

 

수명을 다해가는 아이폰 8을 보내주고자
각진!!! 옆면이라는 아이폰 12 사전예약에 도전했당

 

 

우선 나의 영롱한 쌈무그린 사진부터 - 💚

사전예약 : 20년 10월 23일
쿠팡 로켓배송 도착 : 20년 10월 31일

아이폰 12의 사전 예약은 10월 23일이었다!
1차는 밤 00시! 2차는 낮 12시!

 

 

10월 23일 전까지는 위 캡쳐 사진과 같이
구매(예약) 버튼이 활성화가 안되어있었당!
아이폰 12 256GB 기준 130만원이고,
무이자 할부가 가능하고, 쿠팡 캐시가 적립된다지만 ㅎ ㅎ
사람들이 미친듯이 덤비는 탓에 무이자 할부를 할 정신이 없어서 무이자 할부 혜택은 못받고,
쿠팡 캐시도 7천원인가? 적립이 끝이었다... 🤦🏻‍♀️

[쿠팡 아이폰 12 사전예약 무이자 할부 혜택]

 

 

 

[아이폰 12 사전 예약 쿠팡 캐시 적립 혜택]

 

 

 

사실 애플 가입하기 귀찮아서
그냥 정가주고 쿠팡 구매한 거랑 마찬가지였다 ㅎㅎ
11때는 10%할인도 해줬다고 본 것 같은데 (아쉽)

어쨌든 1차 구매는 3분간 피튀기는 터치와 렉 끝에
실패하고, 23일 점심 2차 사전 예약에 성공했다🥳

(사실 이렇게까지 하면서 폰을 사야하는지는 의문..)

원래 2차라서 11/11 도착 예정이었지만
상품 입고가 빨라서 10/31에 보내준다는 연락이!!

 

 

 

 

이제부터
💚아이폰 12 그린 개봉기💚

 

 

쿠팡 로켓배송 박스에 담겨서 오고 아침 7시?쯤 도착했다!
그리고 안심할 수 있는 에어팩 포장까지~!!

 

 

우선 첫번째 느낀점은 포장 박스가 매~우 얇아졌다
이어폰에 충전기까지 안들어 있으니 더 작게 ㅎㅎ
작게.. 이러다간 진짜 납작해지려나..?

 

 

박스 안에는 설명서, 유심 갈아끼우는 침?, 그리고 이젠 충전기 탭에 꽂을 수 없고 맥북 등 최근 노트북에 나오는 c타입 충전기가 들어있다!
사실 나는 노트북 한쪽이 c타입 단자가 있어서
이전 충전기로 충전하고, 컴퓨터랑 연결할 때 사용하려면 이게 더 편할듯 했다!

 

 

스윽 처음 떼는 느낌 너무 좋구요
아이폰 11에 비해 확실히 얇고, 가벼워졌다!

 

 

인기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각진 옆면
진짜 예쁘고.. 옛날 아이폰 느낌도 나는데
나처럼 떨어트릴까봐 무서운 사람들은
어차피 범퍼 케이스 씌우면 의미 no 🤪

 

 

 

마지막은 친구한테 선물받은 코닥 토이카메라 민트와
쌈무그린 아이폰 12를 함께 찍어보았다 💚
사실 처음 그린색 고를 때 아이폰 전문가(인 척 하는)
🐷가 다시 생각해보라고 했는데 ㅎㅎ
막상 받고 나니 실물이 훨씬 예쁘다며 부러워했다!

*참고로 범퍼케이스는 디자인스킨에서 18900원에
구입하고, 케이스 구매 시 강화 유리 50% 할인해줘서
강화 유리 11000원에 구매했당

앞으로 잘 지내보자 내 귀여운 그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