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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품샵탐방기

[소품샵탐방기] 경의선숲길 소품샵 “오브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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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브젝트



홍대입구역 경의중앙선출구로 나오면 바로 보이는 경의선 숲길!🎄
경의선 숲길 주변엔 많은 음식점들이 보인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우뚝 서있는 소품샵 오브젝트 ㅋㅋ
사실 지금까지 가본 소품샵 중에서는 사이즈가 젤 크다👍🏻
그런만큼 언제가도 사람이 많은 곳!!

1-4층 총 4개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계단뿐이니 튼튼한 다리가 준비물이라 할 수 있음🏃🏻‍♂️🏃🏻‍♀️
1층은 들어가자마자 반지하?가 1층이다
1층은 콜렉토 가구들과 약간의 잡지들
2-3층은 소품들
4층은 책을 판매하고 있다!
운영시간은 낮12시부터 저녁 10시까지🌟​

1층부터 한층씩 찬찬히 올라가며 구경해봐야징
1층은 주로 약간의 책과 가구들​

콜렉팅 퍼니쳐시리즈~
혹시 가격이 궁금하실 분들을 위한 가격표~
넘비싸서 구경만 ㅎㅎㅎ🌬​

가구와 잡지, 책들 ㅎㅎㅎ
1층 구경끄읕-
2층으로 넘어간다~​

이렇게 계단을 이용해 이동해야 한다 ㅎㅎ
아 참고로 결제는 1층과 3층에서만 가능!
하지만 1층엔 거의 직원이 안계시니 3층에서 계산해야함!​

2층으로 점프!
2층부터 3층은 전부 소품들~
두층은 구성품에 큰차이는 없구 계산대 유무정도?

2층엔 스티커가 좀 많은듯​

림파림파 스티커와 요모조모 스티커들 ㅋㅋ
요빵조빵 스티커두 ㅋㅋㅋㅋ​

와펜도 있구 향까지 있다 ㅋㅋㅋ​

귀여미 달력과 몽글스티커​

귀여워서 겟한 식빵 수세미🍞​

백반디자인 자석들과 할머니 할아부지 폰케이스 ㅋㅋ
소품샵가면 자주보는 노부부🤶🏻🎅🏻​

백반디자인 스티커들과 아자씨 소품들 ㅋㅋㅋ
서촌에는 아자씨 소품샵이 있던데 아직도 하시려남​

각종 소품과 키링, 메모지 등등​

오브젝트만 가면 고삐가 풀려버리는 소비대장 데리고
힘들게 올라온 3층!ㅋㅋㅋ
(사실상 오브젝트에선 소비골목대장🤣)​

옛날 그시절 재봉틀? 맞나 ㅎㅎㅎ
하여튼 그런 갬성으로 꾸며진 한쪽 벽면​

각종 키링, 케이스 등등
내가 좋아하는 트레블러 시리즈(뱃지맛집이랄까 ㅎㅎ)​

여긴 도토리만한 하지만 가격은 도토리 나무급인
귀염둥이 뱃지들 ㅎㅎㅎ​

흡연자들은 관심있어할 담배케이스~
그리고 귀여운 러브애니멀스티커 ㅎㅎㅎ
작년에 왔을땐 애니멀스티커 엄청 핫했었는데
요즘은 항상 한적한..(인기란 돌고도는 것!)​

엄마가 손으로 짠 뜨개 코스터~
그리고 수제 가방과 스카프들 ㅎㅎ🙃​

왜없나 했던 악세사리들 ㅎㅎ
반지랑 귀고리 팔찌 등등
그리고 소비대장이 드디어 집어든 수제비누
모양은 대리석 한쪽을 뜯어온 거 같지만
향은 굿굿👍🏻(역시 그녀는 소비대장)​

그리고 마침내 정상!🏔
4층이다 ㅋㅋㅋㅋ
여긴 도서가 주를 이룬다​

이쪽 저쪽 모두 책들 ㅎㅎㅎ
그래서 그런가 사람이 없었다..
여행지 우편엽서는 이쁜데 위치땜에 무관심 ㅠㅜ​

밖에 보이는 아름다운 경의선숲길을 바라보며 앉아있을 수 있는 의자들
경의선 숲길은 정말 대표적 도시재생의 성공적인 예라고나 할까
기찻길을 시민들에게 공원으로 개방한건 정말 칭찬칭찬👍🏻
가끔 자전거 타고 쌩쌩 달리는 분들 보행자들 좀 배려해주세요ㅠ
자전거 금지는 아니지만 산책로가 주된 목적이라
중간중간 자전거운행주의 표지판이 보인다
서로서로 배려하며 안전하게 공원을 즐기시기를..🌟
(보행얘기만 나오면 삼천포로 빠진다 ㅋㅋ🏃🏻‍♀️🏃🏻‍♂️)

마지막 찍어온 귀여운 구절
부드럽고 귀여운 아이들 ㅋㅋㅋ🐶​

밤에 더 이쁜 경의선숲길 ㅎㅎ🌳🌲🌿
공원자체로도 훌륭하지만 확실히 공원 거리마다
이용자가 선택할 수 있는 이벤트가 많은 경의선숲길 짱짱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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